중국 민관설립기업과 한국 이온수 중소기업의 합자법인 설립 계약 연결

{기다림의 미학}

바른 신뢰로 탄탄히 이어온 관계와 기다림은 반드시 크고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난다.

사회에 유익한 가치관을 기저로, 보다 크고 넓게 정제된 상생의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이 준비하며 노력해온 성과가 유익하게 범람할 수 있는 가치의 토대로 진행되어 간다.

엊그제 10여년 넘게 관계해온 중국 친구들을 통해 작은 결실을 하나 맺었다.

중국의 민관설립기업과 초기자금 2,000만 위안(약 35억원) 선투자로 올 4월안에 합자법인 설립을 계약하고 추가 1억 위안 투자를 확인하며 상장기업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이 계약은 하나의 작은 계약에 불과하며 이제 시작일 뿐이다.

고구마 넝쿨처럼 향후 10년 정책프로젝트 사업에 함께할 특정부문 사업의 한국 파트너로 협약하며 줄줄이 진행할 사업들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이제 7~8년 전부터 준비한 소외된 문화-산업인들을 위한 상생의 거대한 공익 프로젝트 사업도 스스로 진행할 수 있는 단체가 되어가는 것 같아 참으로 기쁘다.

그동안 인동초 연단으로 거시적 비전과 가치를 목표로 공유하며 바르고 곧은 단체로 나아온 (사)한류문화산업포럼에 자부심과 함께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기쁨을 공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