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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소식
[2015.04.16] 백지영의 한류, 소리없이 강하다
K-POP의 전성기다. 빅뱅 소녀시대 엑소 슈퍼주니어 등 스타들이 화려한 외모와 개성 그리고 칼군무를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이돌 그룹에 편중된 인기에 30대~40대 가수들은 좀처럼 조명을 받지 못하는것이 현실이다. 이른바 아이돌 쏠림 현상은 날이 갈수록 가속화 되는 추세다.
여기 그런 편견의 틀을 깨는 가수가 있다. 바로 백지영이다. 그는 최근 아시아 각국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과연 인기 비결은 뭘까.백지영은 지난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백지영-클로즈 업 2015'라는 콘서트를 개최했다. 1500석 정도로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현지에서 해외 유명스타들만 공연을 펼칠수 있다는 '뉴포트 아트 퍼포밍 극장'에 홀로 섰다.
한류가 잘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에서의 콘서트라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필리핀 측에서 러브콜이 와서 성사된 공연이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공연 제의에 우리도 놀랐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백지영의 목소리를 청하는 곳은 필리핀 뿐만이 아니다. 그는 2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KOREAN DRAMA OST NIGHT' OST 콘서트 무대에 선다. 5000석 규모로 케이윌 길구봉구 유성은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 역시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행사다. 관계자는 "백지영의 라이브를 직접 보길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싱가포르 공연이 끝나면 다시 일본으로 넘어간다. 29일 도쿄에서 OST 콘서트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백지영은 최근 아시아 각국에서 콘서트 요청이 쇄도하면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백지영의 인기비결은 뭘까. 이는 최근 한국 드라마의 위상과도 맥을 함께 한다. KBS2 '아이리스' '황진이', SBS '시크릿 가든' '하이드 지킬, 나' 등 드라마가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OST에 참여한 백지영의 인기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잊지 말아요' '나쁜 사람' '그 여자' 'Because of you' 등 OST곡에 녹아든 백지영의 열창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그에 대한 러브콜로 이어졌다.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애절한 감성을 노래를 통해 표현해내는 가수라 공연 이후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인기있는 드라마에 백지영이 OST로 참여한 경우가 많았다.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백지영이란 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요즘은 아시아 각국에서 콘서트 요청이 쇄도하면서 소속사 식구들도 얼굴을 보기 정도로 바쁘다"라고 말했다.
여기 그런 편견의 틀을 깨는 가수가 있다. 바로 백지영이다. 그는 최근 아시아 각국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과연 인기 비결은 뭘까.백지영은 지난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백지영-클로즈 업 2015'라는 콘서트를 개최했다. 1500석 정도로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현지에서 해외 유명스타들만 공연을 펼칠수 있다는 '뉴포트 아트 퍼포밍 극장'에 홀로 섰다.
한류가 잘 알려지지 않은 필리핀에서의 콘서트라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필리핀 측에서 러브콜이 와서 성사된 공연이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공연 제의에 우리도 놀랐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백지영의 목소리를 청하는 곳은 필리핀 뿐만이 아니다. 그는 2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KOREAN DRAMA OST NIGHT' OST 콘서트 무대에 선다. 5000석 규모로 케이윌 길구봉구 유성은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 역시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행사다. 관계자는 "백지영의 라이브를 직접 보길 원하는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함께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싱가포르 공연이 끝나면 다시 일본으로 넘어간다. 29일 도쿄에서 OST 콘서트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백지영은 최근 아시아 각국에서 콘서트 요청이 쇄도하면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백지영의 인기비결은 뭘까. 이는 최근 한국 드라마의 위상과도 맥을 함께 한다. KBS2 '아이리스' '황진이', SBS '시크릿 가든' '하이드 지킬, 나' 등 드라마가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OST에 참여한 백지영의 인기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잊지 말아요' '나쁜 사람' '그 여자' 'Because of you' 등 OST곡에 녹아든 백지영의 열창에 팬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그에 대한 러브콜로 이어졌다.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애절한 감성을 노래를 통해 표현해내는 가수라 공연 이후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인기있는 드라마에 백지영이 OST로 참여한 경우가 많았다.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백지영이란 가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요즘은 아시아 각국에서 콘서트 요청이 쇄도하면서 소속사 식구들도 얼굴을 보기 정도로 바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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