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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칼럼
[2013.12.05] [보도자료]제3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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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제3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 열려
- 6일 금요일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
한류열풍의 지속을 견인하고, 고품격 한류문화콘텐츠 개발을 선도해 온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이 6일(금)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3 제3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이하 ‘한류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박보경 아나운서와 MC 김태환씨가 진행하는 시상식은 2부로 진행되며, 대회장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신학용 의원의 대회사로 막을 올린다.
한류문화산업포럼 안대벽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국회의원 전하진 의원, 강은희 의원, 윤관석 의원의 축사가 이어진 뒤 한류대상 수상자 심위원회 차재경 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심사평을 발표한다.
이번 한류대상에서는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 총 22개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패가 주어진다.
대중문화대상 수상자는 드라마 ‘야왕’ 제작사인 베르디미디어 윤영하 대표, 크레용팝, 영화감독 장철수감독과 영화배우 박기웅씨, 뮤지컬 ‘요셉어메이징’ 제작사인 라이브앤컴퍼니 대표, 연극인 양정웅씨 등이다.
전통문화대상 수상자는 우리말 살리는 겨레모임 이대로 대표,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과 종로구청 등이다.
문화관광대상은 전남 담양군이 받게 되고, MBC문화사업국 박재복 부장과 주식회사 CSLI 정성모 대표가 문화산업대상을 수상한다.
국제교류대상 수상자로는 세계화인협회 당국홍 부비서장, 이말재 카타르 한인회장, 중국 절강성 윈허현이 선정됐다.
임창배교수, ‘자연의 벗’ 이지은 대표, 신인가수인 그룹 ‘엠파이어’등은 특별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에 앞서 이날 오후 3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는 한말글문화협회 이대로 대표와 MBC문화사업국 박재복 부장이 ‘한글’과 ‘한류의 문화 경쟁력’을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되고, 톱연주, 무용, 성악 등의 식전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올해가 3회째인 한류대상 시상식을 총괄하는 한류문화산업포럼 안대벽 회장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숙성되고 곰삭아 발효된 한류의 혼과 멋과 재능이 대한민국의 문화 르네상스를 이끌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한류문화산업이 더욱 융성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 2013_국회+한류대상시상식+_최종본.hwp (23KB)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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