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주최 종가문화관련 포럼 - 종가의 음식

지난 11월 코엑스에서 있었던 경북도 주최 종가관련 행사 사진입니다.

종가를 고택으로만 볼게 아니라 그안에 담긴 풍부한 이야기들(스토리텔링)과

종부를 통해 내려오는 손맛과 규방공예등을 오늘에 되살린다면

훌륭한 문화콘텐츠요 관광자원이 되리라봅니다.

별도 설명없이 편안하게 사진으로 보시지요...

한류문화산업포럼 사무총장 한덕택(전통문화평론가)

사진  철마 유덕상

종부의 담담하면서도 품위 있는 모습에는 종가의 삶이 그대로 담겨있다.

시어머니에서 며느리로 그리고 다시 며느리로

수백년을 전해온 종가의 손맛 이제 고품격 문화관광자원으로 빛을 볼 날이 다가온다. 

양반노릇의 으뜸은 '봉제사 접빈객(제사를 받들고 손님을 접대하는 예)'이라

손님들에게 차를 대접하는 차인들... 

경북의 유림은 지금도 명문종가의 후손들끼리 통혼을 하며

유교문화와 선비문화 그리고 종가문화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