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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스크랩] [해피빈콩] 일본을 도와줄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구제역 피해농가 지원모금부터 동참합시다

hallyuforum | 2014.10.08 14:47 | 조회 338
조회 : 474  

출처블로그>★ 별밤지기의 맛 과 멋 그리고 사진이 있는 공간 ★ | 별밤지기 이우석

원문http://blog.naver.com/wooseokint1/110105740859

구제역 피해농가 지원모금

 

해피빈 콩을 가지고 계시다면

미친 일본을 도와줄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구제역 피해농가 지원모금부터 동참합시다

 

참 일본 지진이 뭔지

우리가 일본 도와줄 입장도 아닌데 뭔 경쟁들 하는지 모금한다구 오지랍들,,,

결국 우리는 뒷통수를 맞고야 말았다

별밤이는 처음부터 그리 도와줄 생각도 없었고 지금도 도와주고싶은 생각 전혀 음다

 

예를 들어보자 내가 지하 셋방살면 티코를 타고 다닌다하고

이웃에서 큰 저택에서 외제 자가용을 타는 이웃이 있다고 치자

외제자가용 탄 사람이 눈앞에서 자동차 사고가 났다 치자

일단 사람을 구해야하니 사람을 교통사고에서 구해 병원에 입원시켜주면되지 내가 병원비까지 모금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지요 이웃 일본은 세계적인 경제대국입니다,,,우리보다 잘살고 이번 대지진에도 자력으로 회생이 가는하다 봅니다,

 

원자력 방사능의 피해 누가 책일질 거지요?

사고는 일본이 쳤지만 방사능이 날아온다면 일본이 책임져주는것 아닙니다

각자의 나라들이 대처를하고 피해를 막아야합니다

 

계속 뭔짓하는지 일본 도쿄전력과 일본 정부의 대처능력보니

지들 원전만 살리려하지 방사능유출로 인한 세계적인 재앙은 생각 눈꼽만큼도 안하는 일본

(한 마디로 지들 돈으로 만든 원자력 돈아까워 버리지 못한다는 신조의 일본놈들,,,,원자력방사능만 계속나오고)

 

지금이라도 일본은 방사는 처리시설을 체르노빌 사태때 처럼 콘크리트로 방사는 시설을 매몰 처리하기를 바란다ㅡㅡ

 

돈 있으면 방사는 대책을 세우던지 우리나라 방사능 처리장 시설이나 둘러 보는데 사용하던지 하지

 

독도는 지들땅이라 우기는 일산 원숭이들에게 뭘도와준다고 하는지 어이가 없다...

 

우리나라부터 둘러보자

작년 11월 북한의 폭격으로 연평도 포격 사건 후 누가 모금한번 제대로 한적이 있나???????????????????????

오늘 뒤져보니 몇군데서 조그마하게 하긴 했던데 잇슈가 안되 아무도 모르고 있다,,

 

그리고 작년말부터 전국적인 대재앙인 구제역 역시 마찬가지다

정부나 언론에서 모금하는 것 한번도 본적이 없다ㅡ,,

 

대체 우리는 일본 대지진...왼 주접들을 떨고 있는가

누구나 경쟁하듯 모금 한다고 아주 여기 저기 난리다

 

과연 그 돈 모금해주면 일본인들 어디다 쓸까. 역사책 외곡...

 독도 지들땅이라 외곡하는 교과서 만드는데 사용이 될거라 생각은 안하시는지요

일본의 지진은 이미 우리나라 119구조대가 가서 인명 구출을 해줬으면 거기까지,,,

돈을 모금해줄 우리나라 여건이 되는 것도 아닌데 뭘 해준다구,,,ㅉㅉ

 

뒷통수 그만 맞고 우리나라부터 둘러 봅시다

 

 

2차 구제역 피해농가 지원모금 안내

 

 

자식 같은 소들을 땅에 묻었습니다

 

인기척이 없는 마을에 들어서면 공터가 보입니다. 60~70cm의 야트막한 높이로 쌓은 흙더미에는 이 곳 분위기를 나타내듯 우울한 빛깔의 회색 원통형 파이프 2개가 꽂혀 있습니다. 여기는 바로 구제역으로 인해 소들이 묻힌 곳입니다.

 

이곳 주인인 유남욱씨(51세, 가명)는 2년 전부터 50여 마리의 젖소들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11월 경북 안동에서 시작된 구제역은 점차 경기도로 이동하여 결국 포천에도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었고, 유씨가 키우던 농가에서도 구제역이 의심되는 소들이 늘어가면서 모든 소들이 땅에 묻히게 되었습니다. 자식같이 키우던 소들이 땅에 묻히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어 하루 종일 방 안에서 울고만 있었다는 유씨.

  

살처분된 소들에 대한 보상금을 받기는 하나, 소 값은 계속 올라 대출금(5천만원~1억원)을 받아야 원래의 규모를 갖출 수 있고, 악몽 같은 구제역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원상복구 되는 시점이 1년이 될지, 몇 년이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텅 빈 축사는 삶의 터전을 잃은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예비 대학생이 되는 둘째와 내년에 복학하는 첫째의 등록금만 해도 천만원이 훌쩍 넘을텐데, 이제 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무거운 짐이 될 것 같습니다.

 

 

 

 

 

구제역 피해농가 자녀들을 도와주세요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유남욱씨를 비롯해, 구제역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민들을 돕고자 합니다. 2월부터 아름다운동행이 진행하고 있는 ‘구제역 피해농가 지원 모금 캠페인’이 끝나면 각 지역별 구제역 피해 농가들을 추천받아 자녀들에게 지정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아름다운동행은 구제역으로 밤샘 방역작업을 하다 뇌출혈로 순직하신 경북 안동시청 직원 故금찬수씨의 대학생 아들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모금액이 턱없이 부족해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구제역 피해농가들을 도울 수 없는 실정입니다.

 

 

구제역 축산 피해농가의 회복기는 6개월에서 24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신적 경제적 피해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축산피해농가 자녀들이 지속적으로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아름다운동행으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세요.

 

* 여러분과 함께 한다면 구제역 피해농가 아동·청소년들에게도 희망과 미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서 알립니다.]

 

 

재)아름다운동행에서는 지난 2011년 2월 8일부터 네이버 해피빈에 '구제역 피해농가 모금함'을 개설하여 약 4개월 정도(모금함 종료시점 5월 31일) 모금활동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네티즌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으로 목표액인 일천만원(10,000,000원)의 모금액이 조기달성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재)아름다운동행에서는 도선사로부터 일천만원(10,000,000원)을 지정기탁 받았으며, 해피빈 '구제역 피해농가' 온라인 모금함으로 약 일천만원(10,075,900원), 신한은행 사회공헌을 통해 약 일백만원(972,600원, 3월 21일)등 총 이천백만원(21,000,000원) 가량을 모금하였습니다.

 

현재 네티즌 여러분의 2차 구제역 피해농가 지원 모금함의 개설요청이 지속적으로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재)아름다운동행에서는 좀 더 많은 구제역 피해농가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모금함을 추가 개설하였습니다.

 

모금 된 후원금은 구제역 피해농가지원 모금 캠페인이 종료되는 시점에 각 지역별 구제역 피해농가들을 추천받아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투명한 배분이 되도록 노력하며, 배분이 완료되는 시점에 구체적인 사용내역을 명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제역 피해농가 지원모금에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신 여러분, 그리고 참여하시고자 하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별밤이도 가진콩 전부 구제역 피해농가 돕기에 올인합니다

 







 

 

해피빈콩 저금하러가기 :

http://happybean.naver.com/donation/RdonaView.nhn?rdonaNo=H0000000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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