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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작 드라마 해외 수출길에 올라

hallyuforum | 2014.10.08 14:40 | 조회 322
조회 : 704  
국내 신작 드라마 해외 수출길에 올라
BCM에서 ‘로맨스 타운’ ‘동안미녀’ ‘최고의 사랑’ 등 수출계약

 

국내 신작 드라마가 한류 문화 콘텐츠로서 해외 각국에 수출 계약이 성사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14일 막을 내린 제5회 부산콘텐츠마켓(BCM)에서 KBS <로맨스 타운>, <동안미녀>, <총각네 야채가게> 등이 10개국에 팔렸고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최고의 사랑>등도 8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 KBS미디어가 기획한 드라마 <공주의 남자>와 <총각네 야채가게>는 일본, 중국, 대만과 국제공동제작협약을 맺고 450만 달러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지난 12~14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열린 BCM은 방송 및 영상 콘텐츠를 거래하는 자리다. 이번 BCM은 역대 사상 최대로 50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거래실적을 거두며 폐막했다.

  
▲ 제5회 부산콘텐츠마켓(BCM) 2011 현장 ⓒBCM

BCM조직위원회는 올해 총 4800만 달러의 실적을 거둬 지난해 3100만 달러에 비해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일본, 중국, 대만 외에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 카자흐스탄 등으로 다변화되었다. 

방송사별로는 KBS 미디어가 거 1830만 달러를 기록했고 MBC 1000만 달러, SBS콘텐츠허브 17000만 달러, CJ E&M 2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또 KBS인터넷은 62만달러, KBS N은 8만 달러, 대한미디어월드는 3만 달러 등의 실적을 올렸다. 

BCM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BCM에는 현장 등록을 포함해 43개국, 220개 부스, 630개 기업, 1056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BCM측 집계에 따르면 3일 동안 2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구종상 BCM집행위원장은 “5회 째인 올해는 BCM이 세계적인 방송영상 콘텐츠 시장이자 일반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축제의 장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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