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Bridge of Culture
탁계석
난 어릴 때 그림을 잘 못 그렸다
그래서 늘 선생님이 잘못 그린 그림을
칠판이 있는 곳에 내 놓았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그림 그리는 친구 때문에 그림을 좋아했다
이제 다시 크레용을 손에 쥐고 그림을 그린다
이번엔 지구촌을 놓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수놓을 생각이다
진짜 그림을 잘 그리는 모지선 화가와 함께
무지개의 꿈을 실현하고 싶다.
"World Bridge of Culture"
꽃을 들고 우리와 다른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노래를 들고 세계 사람들과 함께 부르며
문화로 소통하고 멋진 대화를 나누는
정말 아름답게 그리고 싶은 그림이다.
꿈들이 하나로 모여
또 다른 꿈을 부르면서
우리의 K-Classic이
지구촌 문화 영토를 넓혀 갈 것이다.
그 옛날 광개토대왕이 그랬던 것처럼~
8월 14일 모지선 작가 임동창 탁계석이 양평에서
K-Classic의 위대한 출발을 위해 첫 모임을 갖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