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둘러보기 - 경회루와 수정전

근정전을 지나 수정전 뒤에 있는 경회루에 들려 잠시 쉬며

담아본 경회루와  수정전의 풍경

사신을 맞이하거나 궁궐에 큰 잔치가 있을 때 연회장으로 쓰였던 경회루

경회루와 연못은   임금의 휴식공간이면서도 궁궐에 화재가 발생 했을때는

소방용수로 쓰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성한 연못이다

경회루 앞 잔디밭의 멋진 나무

원래 궁궐에는 잔디밭이 없으나 그동안 궁궐이 많이 훼손되어

곳곳에 잔디밭을 조성해 옛모습을 찾을 수 없다. 

사진에는 없지만 경회루에는 작은 배를 띄워 놓았다.

경회루에서 바라본 사정전, 교태전 등의 지붕

구름한점 없이 무더운 날이라 사진은 잘 나온것 같다.

옛 집현전 자리에 새롭게 들어선 수정전의 처마와 단청

경회루에서 바라본 수정전의 뒷모습

숙종임금 당시의 기로연(양로연)이 펼쳐질 수정전 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