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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방(언론)

[보도자료 수정본]아리랑 스토리텔링 콘서트

hallyuforum | 2014.10.06 19:01 | 조회 337
조회 : 312  
<보도자료>
한국 방문 외국인들
한국 스토리와 함께 춤, 노래를 배우러 오세요
스토리는 우리가 나눠야 할 보물입니다. 한국에는 전래되는 무궁무진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에 온 외국 관광객들이 고궁이나 경치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한국의 삶과 역사가 녹아있는 전래 동화나 옛 이야기를 듣고 한국의 아리랑 춤을 배우고 한국말을 체험하며 또 불고기 송 같은 우리 가락의 노래를 배우며, 실제 음식을 맛보는 토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1001 Wednesday Nights of Storytelling' 이라는 스토리텔링 모임은 '김은애 스토리텔러가 2007년 토론토에서 스토리텔링을 공부할 당시 토론토에서 접한 ‘1001 Friday Nights of Storytelling'이라는 토론토 스토리텔러들의 스토리텔링 모임을 보고 감명 받아 2008년 10월29일 서울에서 시작했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에서의 첫 모임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당시 캐나다 스토리텔러 린다 (Lynda Howes)가 토론토 스토리텔러 협회의 스토리텔러들의 마련해 준 촛대, 테이블보 그리고 모임의 'Talking Stick' 이라고 불리우는 이야기봉을 가방에 넣어 토론토에서 서울까지 와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참고로 토론토의 스토리텔러 모임은 32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스토리텔러들의 교류가 활발해 이런 활동이 지속되면 세계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1001 Wednesday Nights of Storytelling' 스토리텔링 모임을 통해 한국 스토리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느낀 김은애 스토리텔러는 2009년 제 31회 토론토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에서 캐나다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 호랑이’를 주제로 단군신화에서부터 강감찬 장군과 호랑이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5000년 역사와 함께 숨쉬는 호랑이 이야기로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스토리텔링 콘서트, 전시회를 했으며, 현지 캐나다 스토리텔러들과 함께 한국 이야기를 듣고 한국호랑이 책까지 만들어 보는 워크숍을 진행하여 중국, 일본 문화에만 많이 노출되어 있던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이야기와 문화가 ‘새롭고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한국으로 돌아와 스토리텔링 공연의 활성화에 더욱 힘썼습니다. 지난해에는 이태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1주년 행사를 했고 그동안 유니세프, 남이섬과 함께 스토리텔링 콘서트 행사를 진행해왔습니다.
이제 2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고유의 스토리텔링 콘서트로 그 이름을 ‘Arirang Nights of Storytelling’으로 하여 새롭게 태어납니다.
‘Arirang Nights of Storytelling’에서는 올 7월 탄생한 한류문화산업포럼의 한류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의 스토리뿐 아니라 노래, 춤, 음식을 곁들인 새로운 고품격 한국문화체험공연을 선보입니다.
아울러 스토리텔링 콘서트 프로그램 중 진행될 ‘불고기송 콘테스트’을 시작으로 외국인 대상의 한류음식을 소개하기 위한 ‘푸드 송 코러스’도 모집해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각광받기 시작하고 있는 김치, 된장, 고추장. 막걸리, 불고기, 비빔밥의 노래들을
합창으로 부르면서 우리 건강식품의 브랜드를 알리고 보다 확산시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진행할 프로그램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리랑 음악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한국 스토리텔링 공연을 축하하며 동시에 캐나다와 한국이 국경과 문화를 뛰어넘어 친구된 것처럼 콘서트에 참가한 사람들이 스토리와 음식으로 하나가 되는 컨셉을 설명하며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상징적으로 스토리를 통해 토론토와 서울 간의 문화 교류를 설명하고, 토론토 스토리텔러들이 스토리를 통해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이야기, 토론토 모임에서 백설기를 가지고 가서 한 한국 전래동화 ‘돌떡이야기’를 소개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야기와 음식을 통한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봅니다.
‘돌떡’ 이야기와 함께 하나부터 열까지 한국말로 세는 법을 배우고 떡을 세는 게임을 통해 한국어를 즐겁게 알려주며, 떡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떡을 맛보는 시간을 가지고 '맛있다'를 가르쳐 줄 것입니다.
이어서 '맛있다'를 배운 외국인들에게 맛있는 불고기를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여 바로 불고기 이야기로 넘어가구요, '불고기송' 노래를 배우는 시간(바리톤 박병훈-Park Byung Hun)을 가진 후 즉석 콘테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흥겨워지면 막걸리 시음을 하면서 한국의 ‘흥’에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리랑 춤사위를 배워 봅니다. (무용 지도 송민숙- Song Min Suk)
일시: 10월 27일 오후 6시~ 9시
장소: 이브 갤러리 ( 02-3407-3100 삼성동 코엑스 건너편)
주최: Excovery, 한류문화산업포럼
후원: 푸드 앤 컬처, (주)천둥소리, 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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