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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방(언론)

9월 포럼 후기

hallyuforum | 2014.10.06 18:24 | 조회 325
한국관광공사 3층 지리실에서 열린 9월 정기 모임에 40여 명의 '한류사랑파'가 모였습니다.
전주에서 올라온 한글교육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프리런>의 안대벽 사장, 부산에서 KTX로 올라오신 <(주)해모수쌀화환>의 백승운 사장님, 멀리 제주에서 비행기로 날라오신 고대해양탐험가 채바다 선생님 (본 포럼 고문), 그리고 포럼 시작에 맞추어 중국에서 오신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애서광 이사님이 포럼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띄워 주셨습니다.
캐나다의 <아띠> 남기임 대표님은 아침에 전화를 통해 마음은 우리 포럼에 와 있다면 격려해 주셨고, 회비를 입금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당일 일본으로 출장떠난 <천둥소리>의 이한주 사장님도 아침 일찍 전화해 주셨습니다.
모스크바로 출장을 떠나 함께 하지 못한 김수진 위원장님, 일본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한 박인택 분과위원장님과 헐리웃 영화 거장들을 모시느라 참석하지 못한 김은애 사무처장도 마음은 모두 포럼을 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주태 (한국고택문화재소유자협의회 이사)님의 사회로 시작한 이날의 주제는 "한지의 재발견"이었습니다. 차우수 산업위원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한지스피커(소노다인 허진 대표, (주)자연이그려내는소리 양길섭 대표)의 시연과, 한지그림 (한지와사람들 이부미 대표), 디지털 한지등 (나누디자인 정현식 대표), 한지 발열재 (델타코네스 한강섭대표)에 대한 전시와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한지스피커의 시연은 그 날의 압권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이 한지스피커를 타고 나와서 지리실에 울려퍼졌고 듣는 이의 가슴을 적셨습니다. 한지에서 나오는 소리가 이렇게 청아하고 맑은지 새삼 느끼는 시간이었고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부미 대표의 한지그림은 얼핏보아서는 일반 그림이나 사진같으나 다시 들여다 보게되면서 한지가 주는 질감과 느낌이 새삼스럽게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이어, 돌아가며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탁계석 정책위원장과 차우수 산업위원장에 대한 소개를 필두로, 새김아트라는 장르의 창시자 전각예술가 고암 정병례 선생님, 채바다 고문님, 온라인 한글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한 안대벽 사장님, 월드마스터 조직위 박명현 사무국장, 문화촌뉴스 홍현선 편집국장, 에어조이테마파크 장주찬 사장님, (주)해모수쌀화환의 백승운 대표님, 팔색삼겹살의 강민서 사장님, KT&G의 한승규 팀장님 (외 2명), 한글 픽토그램 창안자인 이정훈 디자이너가 각각 자기 분야의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김종률 (주)하임밸리 고문, 박현주 한복마케팅연구소 소장, 김유정 동아문화예술원 원장, 한수영 BS 컨설팅 대표, 원응호 리틀광개토 사업이사, 천지일보 김지윤 기자, 김형철 국립창극단 단원, 만화가 안중규, 한재성 디자인그림 대표, 손대현 세계슬로시티연맹 부회장, 안시영 강남문화사랑회 대표, 한애경 계간 한지 기자, 이승률 중국 연변과기대 대외부총장, 이영택 상주시 서울사무소 대외협력담당 (외 1명)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모임 후에는 신입회원 강민서 사장님의 신촌 팔색삼겹살로 이동하였습니다. 8가지 맛과 색깔로 다양하게 조리한 삼겹살의 맛은 가히 최상의 삼겹살 맛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모임을 위해 당일 음식값을 전액 내어주셨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기서 우리 '한류사랑파'의 우의와 친교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한류사랑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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