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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소식
[2015.03.30] '뮤직뱅크 인 하노이’ 김호상 CP “한류, 베트남 생활 속 자리 잡았다"
[헤럴드POP=최현호 기자]KBS가 ‘뮤직뱅크 인 하노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김호상 CP는 “베트남에 와 보니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을 정말 사랑하는 걸 느꼈다. 케이팝(K-POP), 드라마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 한류가 깊이 자리 잡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 문화와 동질성이 강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호감도가 정말 높았다. 공항을 가득 메운 환영인파로 공항이 마비될 정도였고 촬영 다녀온 스태프들이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엑소를 비롯해 에이핑크, 갓세븐 등 상당수 팀이 베트남 첫 방문인데 상당히 반응이 뜨거워 멤버들도 열기에 많은 힘을 얻어갔다”며 “공연장을 메운 2만 2000명의 관객들은 질서정연하고 통제에 잘 따라줬고, 우리 가수들은 이에 화답하듯 앙코르 곡으로 보답했다”고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뮤직뱅크’의 월드투어는 지난 2011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돼 9번째 무대를 맞았다. 28일 밤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샤이니, EXO, 씨스타, 틴탑, Block B, 에이핑크, 갓세븐 등 7팀이 출연했다.
최근 김호상 CP는 “베트남에 와 보니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을 정말 사랑하는 걸 느꼈다. 케이팝(K-POP), 드라마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 한류가 깊이 자리 잡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국 문화와 동질성이 강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호감도가 정말 높았다. 공항을 가득 메운 환영인파로 공항이 마비될 정도였고 촬영 다녀온 스태프들이 움직일 수가 없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엑소를 비롯해 에이핑크, 갓세븐 등 상당수 팀이 베트남 첫 방문인데 상당히 반응이 뜨거워 멤버들도 열기에 많은 힘을 얻어갔다”며 “공연장을 메운 2만 2000명의 관객들은 질서정연하고 통제에 잘 따라줬고, 우리 가수들은 이에 화답하듯 앙코르 곡으로 보답했다”고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뮤직뱅크’의 월드투어는 지난 2011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돼 9번째 무대를 맞았다. 28일 밤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샤이니, EXO, 씨스타, 틴탑, Block B, 에이핑크, 갓세븐 등 7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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