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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소식
[2015.02.27] 새로운 한류, 이제는 문화 콘텐츠다
[뉴미디어팀] 이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사람과 장소를 찾아내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더아이콘(The ICON)’이 SNS 유저들 사이에서 ‘핫(hot)’한 채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더아이콘은 최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heicon.kr) ‘좋아요’ 15만을 넘기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 및 더아이콘을 자발적으로 소개하는 블로그 포스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더아이콘은 최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heicon.kr) ‘좋아요’ 15만을 넘기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 및 더아이콘을 자발적으로 소개하는 블로그 포스팅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더아이콘의 동영상 콘텐츠를 구성하는 두 축은 ‘인물’과 ‘장소’로서, 모두 이 시대의 트렌드와 문화를 대변하는 아이콘들이라 할 수 있다. 2015년 2월 현재 210여명의 인물과 90여곳의 장소들이 더아이콘의 동영상 콘텐츠로 소개되고 있으며, 한류 및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해외 유저들도 꾸준히 늘어 영어 번역은 물론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번역도 시범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가수, 모델, 래퍼, 패션 디자이너, 요리사, 영화감독, 큐레이터 등 등장하는 인물들의 직업도 다양하다. 이들이 꿈을 추구하며 성장해가는 과정은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 본보기와 자극제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연기자로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이성경과 남주혁도 데뷔 전 더아이콘을 통해 소개가 되기도 했다.
장소의 경우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곳들을 직접 방문해 영상으로 담고 있다. 이 역시 단순한 소개에 그치지 않고 오너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로 풀어내고 있어 차별화를 자랑하고 있다. 3분 정도 길이의 영상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 또한 장점 중 하나다.
더아이콘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광고대행사 에스아포스트로피 관계자는 “더아이콘 콘텐츠의 가치를 인정한 국내외 업체와의 제휴도 활발하다”라며, “캐나다의 디지털미디어 그룹인 BBTV를 비롯해 네이버, JTBC, 곰TV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협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및 브랜드들로부터의 콜라보 문의도 활발하다. 또한 전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한 한류 콘텐츠인 점을 평가받아 태국과 중국 등 현지와의 콘텐츠 제공 협의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더아이콘의 플랫폼 역할을 할 독자적인 웹사이트 역시 개발이 완료돼 곧 오픈될 예정이다.
에스아포스트로피 관계자는 “더아이콘이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전세계에는 대한민국을 알리는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하루에 한 편 정도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는 더아이콘의 동영상 콘텐츠가 향후 어떻게 진화될 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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