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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소식
[2015.05.18] 신라 천년의 부활… 새로운 한류문화 개척에 앞장
문화예술도시 경주시
- 최양식 경주시장./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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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이스탄불인 경주 2014' 행사를 통해 동서문명의 역사문화를 제공했고 문광부 주관 '국제회의도시'로 선정돼(전국 11개 도시) 컨벤션과 MICE 산업의 중심도시로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지난 3월에 개장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지구촌 물 올림픽인 '제7차 세계 물 포럼'이 열려 세계 각국의 3만5000여 명이 경주를 찾아 한국 속의 신라문화를 체험했다.
◇마라톤, 어울림마당 등 각종 행사 풍성… 명품 문화도시
경주시는 스포츠 명품도시로도 각광받고 있다. 지난 4월 '제24회 경주 벚꽃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경주의 스포츠는 계속 진행형이다. 특히 KBO총재배 여자·유소년 야구대회 및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은 여름 비수기철 경주 경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18일(59일간)까지 '실크로드경주2015'를 개최한다. 전 세계 40여 개국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이라는 주제로 '황금의 나라 신라' '실크로드 문화의 어울림 마당' '연계행사' 등 4개 분야에서 25여 개의 다양한 문화의 향연이 펼쳐진다.
7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96일 간은 국립경주박물관(특별전시관)에서 '황금의 나라, 신라'라는 주제로 국보 제83호인 금동반가사유상 등 100점의 전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신라오기열무, 실크로드 역사·문화관, 경주타워 조명·영상쇼, 실크로드 바자르(전통茶, 공예, 음식, 인형극, 공연 등), 실크로드 포럼, 실크로드 문화상 시상, 실크로드 소리길·퍼레이드 등이 준비돼 있으며 '최치원과 신라오기'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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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의 본류라 할 수 있는 세계 속의 문화예술도시 경주시(시장 최양식, www.gyeongju.go.kr)는 관광객 2000만시대에 부응하고자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활용, 관광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지난해에는 '이스탄불인 경주 2014' 행사를 통해 동서문명의 역사문화를 제공했고 문광부 주관 '국제회의도시'로 선정돼(전국 11개 도시) 컨벤션과 MICE 산업의 중심도시로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지난 3월에 개장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지구촌 물 올림픽인 '제7차 세계 물 포럼'이 열려 세계 각국의 3만5000여 명이 경주를 찾아 한국 속의 신라문화를 체험했다.
◇마라톤, 어울림마당 등 각종 행사 풍성… 명품 문화도시
경주시는 스포츠 명품도시로도 각광받고 있다. 지난 4월 '제24회 경주 벚꽃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경주의 스포츠는 계속 진행형이다. 특히 KBO총재배 여자·유소년 야구대회 및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등은 여름 비수기철 경주 경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오는 8월 21일부터 10월 18일(59일간)까지 '실크로드경주2015'를 개최한다. 전 세계 40여 개국이 참가하는 이 행사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이라는 주제로 '황금의 나라 신라' '실크로드 문화의 어울림 마당' '연계행사' 등 4개 분야에서 25여 개의 다양한 문화의 향연이 펼쳐진다.
7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96일 간은 국립경주박물관(특별전시관)에서 '황금의 나라, 신라'라는 주제로 국보 제83호인 금동반가사유상 등 100점의 전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혜초의 왕오천축국전, 신라오기열무, 실크로드 역사·문화관, 경주타워 조명·영상쇼, 실크로드 바자르(전통茶, 공예, 음식, 인형극, 공연 등), 실크로드 포럼, 실크로드 문화상 시상, 실크로드 소리길·퍼레이드 등이 준비돼 있으며 '최치원과 신라오기'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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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유적 도시 경주는 관광단지 시설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광부가 주관한 2015년 관광특구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1970년대 화려한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재현한다. 사업비 7억 원으로 보문단지의 대표적 포토존인 '물레방아광장' 주변과 미국 CNN지역소개 인터넷사이트에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로 선정한 '보문정' 주변을 새롭게 단장한다.
뿐만 아니라, 경주시는 물을 이용한 지자체 간 새로운 협업 모델을 창조한다. 역사적 오랜 세월 동안 경주시와 포항시를 가로지르는 친수공간이자 양 도시의 젖줄인 형산강을 근원으로 한국 역사문화의 메카 경주와 환동해 과학발전 중심도시 포항 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성장동력의 청신호를 켰다. 이는 역사문화도시인 경주와 산업도시인 포항이 경제·행정·관광·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동반성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원자력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원전해체연구센터 경주유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원전의 전주기 시설이 갖춰진 준비된 지역, 경주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대정부 건의와 연관 기업유치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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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관광 명소 재정비…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탐방로 조성역사유적 도시 경주는 관광단지 시설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광부가 주관한 2015년 관광특구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1970년대 화려한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재현한다. 사업비 7억 원으로 보문단지의 대표적 포토존인 '물레방아광장' 주변과 미국 CNN지역소개 인터넷사이트에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로 선정한 '보문정' 주변을 새롭게 단장한다.
뿐만 아니라, 경주시는 물을 이용한 지자체 간 새로운 협업 모델을 창조한다. 역사적 오랜 세월 동안 경주시와 포항시를 가로지르는 친수공간이자 양 도시의 젖줄인 형산강을 근원으로 한국 역사문화의 메카 경주와 환동해 과학발전 중심도시 포항 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성장동력의 청신호를 켰다. 이는 역사문화도시인 경주와 산업도시인 포항이 경제·행정·관광·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동반성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다.
특히 원자력산업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원전해체연구센터 경주유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원전의 전주기 시설이 갖춰진 준비된 지역, 경주에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대정부 건의와 연관 기업유치 등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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