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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칼럼
송강 선생 작품유물전, 닥종이인형으로 재탄생
조선시대 문신으로 ‘관동별곡’ 등 가사문학의 대가로 알려진 송강 정철(鄭澈 1536∼1593)선생의 작품유물특별전이 오는 24일부터 7월2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한글갤러리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송강 선생의 일대기를 닥종이 인형으로 스토리화한 작품도 전시된다.
송강문화선양회와 사단법인 송강문화진흥원이 마련한 전시회에서는 송강 선생의 유적지 모습과 유품, 서적, 서예작품 등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국내 유명 서예가들이 송강선생의 서적을 알기 쉽게 풀이한 작품들도 준비된다.
또 국내 닥종이 인형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진숙 닥종이연구소 소장의 작품도 소개된다. 닥종이 인형은 송강 선생의 어린시절부터 노년의 유배생활에 이르는 파란만장한 일생을 닥종이 인형으로 섬세하게 재탄생했다.

세종문화회관 전시를 마치면 오는 9월12일부터 20일까지 미국 LA한국문화원에서도 송강 선생의 작품과 닥종이 인형이 전시된다. 문의전화는 (02)581-7311.
특히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송강 선생의 일대기를 닥종이 인형으로 스토리화한 작품도 전시된다.
송강문화선양회와 사단법인 송강문화진흥원이 마련한 전시회에서는 송강 선생의 유적지 모습과 유품, 서적, 서예작품 등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국내 유명 서예가들이 송강선생의 서적을 알기 쉽게 풀이한 작품들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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